
네, 지금 씨앗네 집에서 밤샘컴터중인 아트라입니다.
여기서 몇시간 째 있다가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, 이녀석 말실수가 너무 심해!
라면을 끓이던 도중, 거의 다 끓었길래 물어봤습니다.
아 : 야, 식탁에서 먹을거야?
씨 : 맘대로
아 :글면 놋북 앞에서 먹자
씨 : ㅇㅇ, 어차피 나 마마마 먹으면서 라면 봐야돼서 놋북앞에서 먹어야 됨.
아 : ....
씨 : ...?
아 : 너 지금 무슨말 했는지 알아? ㅋㅋㅋㅋ 으잌 ㅋㅋㅋㅋㅋ 마마마 먹으 ㅋㅋㅋㅋㅋ
씨 : 아! 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
라면을 끓이고, 노트북 앞에 가져가며 씨앗에게 외쳤습니다.
아 : 야, 받침대 없음?
씨 : 아 맞다, 책받침 책받침. 책받침이 어딨지
아 : 얼렁 와
씨 : 엉... 책받침 책받침
아 : ....
씨 : 책받침... 아 여깄다.
아 : 야, 너 지금 뭐 찾고 있었냐
씨 : ? 받침대
아 : 근데 뭐야 책받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씨 : 안그랬어!
아 : 그랬어 ㅋㅋㅋㅋㅋ 책받 ㅋㅋㅋㅋ침ㅋㅋㅋ
씨앗이 놋북 C드라이브가 꽉찼다고 들어있던 동인지(...)를 지우던 도중
씨 : 아 씨!
아 : 왜
씨 : 파일안에 파일안에 파일안에 파일있어
아 :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가 아니고?
씨 : 아, 폴더가 파일이지!
아 : 그게 어떻게 같아!
씨 : 파일 철
아 : ㅋㅋㅋㅋㅋ
말실수의 연속, 너 뭐야 ㅋ




덧글
콜드 2011/08/15 10:58 # 답글
이참에 큐베를 먹어버려!!
아트라 2011/08/15 18:17 #
으잌ㅋㅋ
씨앗 2011/08/15 23:25 # 답글
읰 ㅋㅋ 근데 정말 먹어버리고싶네;;짜증만땅임ㅋㅋ